대덕구의회, 달라진 의정상 제시
대덕구의회, 달라진 의정상 제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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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 방문, 쓰레기처리 등 솔선수범
대덕구의회는 7일 구 폐기물 관리 및 수수료의 일부 개정조례안 등 13건에 대한 조례안 심의뿐만 아니라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해복구와 수재의연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쓰레기 처리를 솔선수범해 타지방자치단체의 어려움에도 앞장서는 달라진 지방자치 풀뿌리 의정상을 제시했다.

구의회는 효자지구(읍내동일원)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사업계획 설명을 듣고 강도높은 질의를 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의원 10명과 직원 15명이 중부권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면장 박한규)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30만원과 위문품으로 라면, 휴지, 세제 등(8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남한강 상류의 하천변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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