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송중서 선봬
청주시립무용단은 공연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찾아가는 공연’을 31일 오송중학교에서 공연한다.화려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찾아가는 공연은 10월의 풍성함을 예술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낭만과 다이나믹한 컨셉의 작품들로 ‘사랑가-도미부인中’을 주요 레파토리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선보인다.
또 한국 각 지역의 크고 작은 북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각의 북들이 장단과 소리의 높낮이 및 크기의 차이에 따라 나름의 빛깔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구성한 ‘북의 대합주’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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