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뭘 발명할까"
"이번에는 뭘 발명할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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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주최, '어머니와 함께하는 발명캠프' 개소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과학발명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발명캠프'가 지난 25일 개소식을 갖고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충남기계공고에서 열린다.

해마다 실시하는 이 캠프는 시교육청의 주요정책인 '5만 발명브레인 육성'차원에서 지식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발명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5회째인 올해는 교육에서 가장 큰 역할을 수행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연수함으로써 발명의 생활화를 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초등학생 100명, 중·고등학생 100명, 학부모 100명 등 총 300명이 참가하는 발명캠프는 발명아이디어 개발법, 발명품 제작방법, 스터링 엔진, 트리찌 이론, 특허출원 방법 및 진동카 제작 방법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대상자 선발은 발명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초등학교에서는 1명씩, 중·고등학교에서는 3명 이내로 추천을 받았으며, 학부모는 초등학교에서 추천된 어머니들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 및 어머니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되며, 우수자에게는 교육감 표창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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