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학 작품들은 밥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문학 속의 음식 이야기를 담은 책. 황석영의 '낯익은 세상', 백영옥의 '다이어트의 여왕', 박범신의 '비즈니스' 등 작가 18인의 밥에 얽힌 작품을 통해 음식에 대한 추억과 철학을 들을 수 있다. 작가들의 인생이 생생하게 녹아 있는 작품을 통해 정신적 빈곤을 채워 주는 문학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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