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통해 배우는 안전교육
체험통해 배우는 안전교육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26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수련원, 119소년단 하계수련캠프 운영
대전광역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26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 침산동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가수원초등학교를 비롯한 5개 초등학교 119소년단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수련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수련캠프는 5개 초등학교 연합으로 119소년단원들이 참가해 이동안전체험차량, 굴절사다리차 탑승체험과 물소화기를 이용한 가상화재진압 훈련,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구조대원으로부터 로프매듭법 등을 배우면서 수련마을 프로그램인 세줄타기와 래프팅 체험도 할 예정이다.

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심신수련은 물론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단체로, 대전에는 유치원 1개대, 초등학교 125개대, 중학교 7개대 등 모두 133개대 5166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체험을 통한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