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진천화랑공원서 청주해금앙상블 공연
내일 진천화랑공원서 청주해금앙상블 공연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8.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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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창작음악의 새로운 해석과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는 청주해금앙상블이 24일 저녁 7시 30분 진천 화랑공원 야외상설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2012우리가락한마당에 초청돼 해금연주를 선보일 청주해금앙상블은 전통음악에 근본을 두고 해금창작음악의 새로운 해석으로 공연무대를 갖는 연주단체다. 1998년도에 창단해 2000년도 11월 28일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회의 수시연주회, 찾아가는문화활동, 기획공연, 체험문화활동, 각 학급에서의 연주회 및 시연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사향', '찬란한 슬픔(해금3중주곡 -쇼스타코비치 왈츠곡 3번)', '청주아리랑을 위한 아리랑 환상곡', '프론티어', '플라이투더스카이', '남도아리랑', '소리놀이 1+1', '판놀음/신풀이' 등을 연주한다.

청주해금앙상블 박정호 사무국장은 "해금이 가질 수 있는 감정 짙은 호소력의 곡과 맑고 경쾌한 왈츠곡을 연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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