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보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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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2.08.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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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절도범 전화방서 검거
주택과 상점에서 수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은밀한(?) 장소에서 검거돼 눈길.

청주흥덕경찰서는 15일 주택과 성인용품점에서 금반지, 목걸이, 성인용품 등 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강모씨(37)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앞서 강씨는 훔친 금품을 처분한 돈으로 지난 13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전화방에서 성인동영상을 감상하다가 현장을 급습한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전해져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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