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교육정책·취업문제 先해결"
20대 "교육정책·취업문제 先해결"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8.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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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요셉(25·건축사무소)

무리한 공약 보다는 한 나라의 자부심을 가지는 대통령, 국민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 "그 대통령은 정말 좋았는데"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 정정숙(24·편의점 아르바이트)

행동은 없고 말만 앞서는 대통령이 아니라 뱉은 말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여당과 야당의 화합을 이끌수 있는 사람이 국정을 이끌었으면 한다.

 


◇ 진재권(26·대학생)

내가 바라는 대통령상은 인정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열린 마음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신민석(25·직장인)

국민의 편이 되어줄 수 있는 대통령이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국민 앞에서는 힘없고, 눈물을 보이기 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했으면 한다. 언제 어디서나 확실하게 판단하고 이성적으로 정치를 하는 그런 분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

 

 

◇ 최성실(21·대학 2학년)

늘 부양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부모님이 조금 더 많이 웃으실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청장년층에게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늘 고민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 김성중(23·휴학생)

정직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 내년 복학을 앞두고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두달 일해야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다. 비싼 등록금을 낮춰주는 등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당선됐으면 한다.

◇ 곽태엽(24·대학 3학년)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써의 책임감뿐만아니라 도덕성또한 겸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비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공약 실천의 현실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앞으로의 대북관계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생각한다.


◇ 장은아(22·세실리아 헤어월드 직원)

진취적인 성향을 갖고 리더십있게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국민을 끌고 갈수 있는 대통령이였으면 좋겠다. 또한 서민을 가까이 대할 수 있는 친근함과 개성이 뚜렷한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는(호감형) 사람이 당선됐으면 한다.

◇ 박상현(25·새마을금고)

차기 대통령은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 국민과의 약속은 어떠한 정치상황에서도 지키는 사람,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하는 사람, 국민이 우선이고 국가가 우선인 사람이 돼야 한다.

◇ 이현정(23·대학 4학년)

내가 바라는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하는 사람이다. 대통령 자리에 올랐을 때 국민이 살고있는 현장에서 소통하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또 그것을 국정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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