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와 닐센의 명곡 연주
모차르트와 닐센의 명곡 연주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8.12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1일 대전예술의전당서
8월의 마지막 밤을 모짜르트와 닐센의 명곡으로 연주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모차르트와 닐센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명곡으로 시민과 함께한다.

'귀향 그리고 재건'이란 제목으로 마스터즈 시리즈 여덟번째로 준비한 이번 무대는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마리오 코시크의 지휘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김혜진과 라티미르 마르티노빅의 더블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지휘자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마리오 코시크.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상 최연소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김혜진. 아카데미 오브 아츠에서 최연소 피아노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라티미르 마르티노빅의 더블 협연은 8월의 마지막 밤을 음악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작품 84번과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10번 내림마장조 작품 365번, 그리고 닐센의 교향곡 제5번, 작품 50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