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 체험 하고 환경 살리고 '두 토끼 잡는다'
사육 체험 하고 환경 살리고 '두 토끼 잡는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8.07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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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YMCA·여성부 협력
'토끼와 놀아봐~諭' 진행

청주 YMCA는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녹색생활실천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에 토끼를 분양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나선 청주 YMCA는 '환경을 살리는 토끼와 놀아봐~諭'을 16일부터 21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환경을 살리는 토끼와 놀아봐~諭'은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그 해결방법 중 하나로 토끼를 사육하며 음식잔여물을 줄이고 자연생태순환의 중요성을 예술체험을 통해 인지시키는 녹색생활실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 가족을 대상으로 토끼 동화 구현을 통한 감성적인 활동으로 갖는다.

프로그램은 '환경을 살리는 토끼와 놀기'프로그램의 소개와 토끼 먹이주기, 에코백 체험행사, '토끼의 심판' 동화 구현 설명, 토끼똥 모으기, 동화 구현 실습, 토끼똥의 성질 설명 및 토끼똥 채색법 설명, 토끼똥 채색 후 말리기, 화판에 어떻게 구성할지 스캐치하기, 개인 및 그룹별로 화판에 작업 하여 작품을 완성. 감상문 쓰기, 작품 품평회 및 흙살림 꾸러미를 증정한다.(010-7745-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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