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인한 폭우와 폭풍으로 전공무원들이 24시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어 수고가 많다"며 "각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주민들에게 실시간 전파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8일 오전 7시 현재 도내 평균 141 이상의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계속 내린다는 기상예보가 있어 충남도민들의 폭우피해가 걱정된다"며 "의회차원에서도 일손돕기나 행·재정적으로 뒷받침할 준비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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