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무더위 영화로 식힌다
한여름밤 무더위 영화로 식힌다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7.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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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밤 11부터 새벽 5시까지 '올빼미 영화제' 개최
영화오락채널인 XTM은 '제 3회 XTM 올빼미 영화제'를 개최한다.

XTM은 26일부터 5주에 걸쳐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서울과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5대 도시에 위치한 영화관에 극장별로 시청자 200-400명씩 초대한다.

개막작이 상영되는 28일 서울 압구정 CGV에는 '플라이 대디'의 주연배우 이문식과 이준기의 무대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플라이 대디'를 시작으로 모니카 벨루치의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2004 광주 국제영화제 관객상에 빛나는 이탈리아 영화 '애프터 미드나잇', 오미희, 서영희 주연의 공포영화 '스승의 은혜', 3D 호러게임을 영화화한 '사일런트 힐', 일본판 지하철 공포 '유실물', 임수정 유오성 주연의 '각설탕', '호텔 르완다' 등이 상영된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최종병기 그녀',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천호진 주연의 '삼거리 극장', 일본 리메이크 작품 '8월의 크리스마스' 인기 TV시리즈의 극장판 '전차남',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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