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일익 담당 최선"
"지역사회 발전 일익 담당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2.07.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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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음성군지방행정동우회 회장
"전·현직 공직자와의 격 없는 대화와 토론으로 주민민원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방행정동우회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2012년 하반기 음성군지방행정동우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성일씨(70·사진).

이 회장은 그동안 역할이 미비했던 음성군 9개 읍·면 분회를 결속해 연합회를 재점화 시킨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행정동우회의 또다른 이름'한마음 봉사대'도 다시 활성화시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우선적으로 전·현직 공직자와의 만남을 통한 자치행정발전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의견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30여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군정홍보,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했던 이 회장은 국제와이즈멘 음성클럽 회장, 음성읍 주민자치위원장, 대소산업단지 관리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음성군체육회 자문위원과 홍복양로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경희(65)여사와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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