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설립 토론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설립 토론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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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예총과 청주민예총은 지난 14일 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청주예총과 (사)청주민예총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공포된데 이어 지난 6월부터 도입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법률 제7774호) 시행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희식 흥덕문화의집 관장은 이날 '충북문화예술교육센터 설립에 관한 제언'이란 기조발제를 통해 "지역의 지리적 특성, 교육환경, 문화자원에 걸맞는 위상을 세우는 노력과 함께 학교와 사회를 연결하고, 문화예술교육 관련 자원 관리, 인력 양성과 연수를 운영하는 네트워크와 재생산의 거점으로 하는 지역센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종환 청주민예총회장, 문상욱 청주예총부회장, 용호성 문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김태우 충청북도 문화예술과장, 임승빈 청주대 교수, 김현기 주성대 청소년수련관 관장 등 8명이 충북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설립과 지역 문화 발전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청주예총 회장과 김영일 충청타임즈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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