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비리 근절 노력할 것"
"부패·비리 근절 노력할 것"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2.07.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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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국 보령경찰서장
충남경찰청 전 청무감사담당관 손종국 총경(58·사진)이 3일자로 제61대 보령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손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패비리 근절과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 기본에 충실한 능동적 업무자세 사회적 약자와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따뜻한 사회 구현 법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질서 확립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 등 재임기간 동안 보령경찰을 이끌어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으로, 보령경찰이 충남경찰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찰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손 서장은 경기도 평택이 고향으로 1984년 간부후보 32기로 입문하여 대전청과 충남청에서 수사과장, 경무과장, 경비교통과장, 청문감사담당관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가족은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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