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선제적 치안 주력"
"찾아가는 선제적 치안 주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2.07.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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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영동경찰서장
신임 전진선 영동경찰서장(53·사진)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선제적 치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직폭력, 주폭,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등 5대 폭력을 근절하고 주민맞춤형 방범활동과 지역특성에 맞는 예방활동을 벌여 군민들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전 서장은 "내부적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신뢰받는 영동경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간부후보 34기 출신으로 1986년 경찰에 입문해 치안본부 외사관리실, 전남청 외사계장, 인천청 정보보안1계장, 부평서 보안과장, 서울청 기동단 행정과장, 경찰청 외사기획계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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