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포천' 선정 세계 46위 기업
삼성電, '포천' 선정 세계 46위 기업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7.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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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 12개가 미국 경제 주간지 포천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포천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액 787억1660만달러, 순이익 74억5880만달러로 매출액 기준 4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순위는 지난해 39위에서 다소 낮아진 것이다.

LG가 매출액 605억7410만달러로 72위를 기록했고 현대차가 574억3490만달러로 80위를 차지하며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 SK(111위), 삼성생명(224위), 포스코(236위), 한국전력(240위), 국민은행(364위), 한화(381위), KT(397위) 등의 한국기업이 '포천 500' 안에 포함됐다.

고유가로 막대한 돈을 벌고 있는 엑손모빌이 매출액 3399억38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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