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종업원을 모욕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 신세. 지난 23일 오후 9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의 한 PC방에서 김모씨(35)는 종업원 A씨(25·여)에게 "XX같은 X"이라며 성적 비하와 온갖 욕설을 퍼부어.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해 실소.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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