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에게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 신세를 졌는데. 김모씨(33)는 20일 새벽 12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식당에서 후배 이모씨(22)의 여자친구 A씨(22·여)를 소개받던 중 A씨에게 소주병을 집어 던지는 등 소란.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A씨의 말투가 건방져서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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