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 건방지다" 후배 여친에 소주병 던져
"말투 건방지다" 후배 여친에 소주병 던져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2.06.20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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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에게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 신세를 졌는데. 김모씨(33)는 20일 새벽 12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식당에서 후배 이모씨(22)의 여자친구 A씨(22·여)를 소개받던 중 A씨에게 소주병을 집어 던지는 등 소란.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A씨의 말투가 건방져서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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