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인권센터 이달부터 실시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는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대전 지역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결혼이주여성 창업·취업 연계프로그램 함께 날자! 무지개'란 이름으로 펼쳐질 이 사업은 결혼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올해 4월 창업한 '다문화식당 I'mAsia'에서 직접 이루어진다.
또 특화된 전문 요리 교육과 취업 교육 과정을 거쳐 우수 수료자에게는 다문화식당 I'mAsia에 바로 취업하게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 이주여성은 무료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층상담을 통해 취업욕구와 자질 확인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8월과 9~10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042-222-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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