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도시 개발계획 최우수작 'ACT Valley'
▲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아산신도시 2단계'아산탕정지구 개발계획(안) 현상공모'에 (주)케이지엔지니어링 등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응모한'ACT Valley'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 ||
최우수작 'ACT Valley'는 (주)케이지엔지니어링, (주)삼안엔지니어링 및 (주)수성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으로 '자연으로 둘러싸여 평온하지만 활력이 넘치는 미래지향의 도시'를 기본개념으로 삼고 있다.
또 중앙부에 매곡천을 감싸는 녹색의 능선을 활용한, 친수성이 뛰어난 중심지 설계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작 당선업체에는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 종합용역 수의계약 자격이 부여되고 우수작에는 부상으로 8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분당 소재 주공 본사에서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총 621만평의 규모의 아산신도시는 현재 개발이 한창인 111만평 규모의 아산배방지구와 지난해 12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2단계 아산탕정지구(510만평)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아산신도시 2단계'아산탕정지구 개발계획(안) 현상공모'에 (주)케이지엔지니어링 등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응모한'ACT Valley'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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