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에 지명수배 내리냐" 50대女 경찰 출두 후 호통 상해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여성이 경찰에 자진 출두했는데. 12일 새벽 청주흥덕경찰서를 찾은 이모씨(54·여)는 "X자식들아, 벌금 50만원 때문에 지명 수배를 하냐"며 다짜고짜 욕설. 야간 당직근무를 서던 경찰들은 지명수배자의 난데없는 불호령(?)에 어안이 벙벙했다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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