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교실 수강생 문화원 방문
다국어교실 수강생 문화원 방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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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회관, 과목별 해당국가 문화체험
충북도학생회관(관장 김용환)은 다국어교실 수강생 102명을 대상으로 수강 과목별 해당국가 문화원을 방문하는 1일 체험학습 행사를 마련했다.

외국문화원 체험 행사는 외국어 회화능력 배양과 제2외국어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국어교실 수강생들에게 외국의 사회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11일은 중국어과 학생들이 중국문화원과 인천 차이나타운 방문을 통해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으며 20일에는 프랑스어과 학생들과 일본어과 학생들이 오전에 해당국가 문화원과 방배동 서래마을과,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를 각각 방문한다.

이와함께 21일에는 독일어과 학생들이 독일문화원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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