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현안업무 차질없이 집행"
"중점 현안업무 차질없이 집행"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1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국세청장, 14개 세무관서장 회의
신임 강일형 대전국세청장은 각 분야별로 올해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중점 추진해야 할 각종 현안업무의 차질없는 집행을 이날 강청장은 대전, 충남·북 14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각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밝혔다. 강 청장은 오는 25일 신고마감인 2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업무 및 근로소득지원세제(EITC) 등에 대한 관서별 준비상황을 철저히 할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 청장은 각급 관서장에게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에 대한 신고편의 도모와 준비를 철저히 해 수출 중소기업 부가가치세 환급세액 조기지급은 물론,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 현금영수증카드 보급 및 가맹점 확대 지속추진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거래감시활동 강화 등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 청장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관리 강화와 고충민원의 신속한 처리, 긴급민원 우선 처리제를 적극 시행, 부실과세 축소로 과세품질 향상에 노력해 국세환급금 빙자 사기사건 등에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각 지역 세무서장은 납세편의 위주의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현금영수증 카드보급, 부동산 거래동향 파악, 고소득 자영사업자 관리, 근로소득지원세제 관련 일용근로소득 지급조서 수집·근로자 급여카드 발급확대 등 분야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각종 현안업무로 일선 관서의 업무량이 급증하는 반면 퇴직·휴직인원의 증가에 따른 결원인력을 충원해 줄 것과 직원들의 복지후생과 쾌적한 납세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청사 및 합숙소에 대한 신·증축을 요청하는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제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