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신규 무역업체수 2.5% '↓'
대전·충남 신규 무역업체수 2.5% '↓'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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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6% 대비 소폭 감소

올 상반기 대전·충남지역 신규 무역업체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발표한 '2006년 상반기 대전.충남지역 무역업 창업현황'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의 올 상반기 신규 무역업체수는 총 157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1개사보다 2.5%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무역업 창업이 9.6% 감소한데 비해서는 감소폭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올 상반기 새로 창업한 무역업체수가 80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1% 증가했다. 충남지역의 경우는 올 상반기 77개사가 새로 창업해 지난해 상반기 89개사에서 1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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