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날치기 피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눈길.지난 27일 새벽 12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의 한 마트 앞에서 자전거를 탄 정모씨(20)가 귀가하던 김모씨(21·여)에게 접근해 가방을 빼앗아 도주.마침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택시기사 이모씨(53)가 수백미터 추격 끝에 정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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