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기 아내 죽일 수도 있다"
"남편의 바람기 아내 죽일 수도 있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5.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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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황금알'서 방송… "성병 바이러스 옮겨 자궁경부암 유발"
종합편성채널 MBN 토크프로그램 '황금알'이 21일 '바람기와의 전쟁'을 주제로 첫 방송됐다.

비뇨기과의사 조창근 박사가 출연해 "남편의 문란한 외도를 통해 성병 바이러스가 부인에게 전염되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진다.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성병이 전염되고도 80~90%는 자각 증상이 없다. 합병증으로 발전한 다음에서야 알게 된다"고 설명해 가수 강수지(45), 개그맨 안선영(36) 등 여성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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