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제약, 오창에 생산공장 신설
셀트리온 제약, 오창에 생산공장 신설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2.05.15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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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홀딩스의 자회사 셀트리온 제약이 청원군 오창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한다.

셀트리온 제약은 지난 14일 1120억원을 투자해 청원군 오창읍 제2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8.3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케미칼 의약품을 해외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국제 기준에 적합한 생산공장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내년 6월까지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고, 지난해 기공식을 마쳐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 홀딩스는 셀트리온 제약의 지분 24.2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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