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인구 이사장과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해 '5월의 싱그러운 유림공원에서'란 주제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진행했다.
3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도시숲 명품공원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사생대회 참가 작품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총상금 2200여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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