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발원지 논산서 교권 신장 발전방안 토론
스승의 날 발원지 논산서 교권 신장 발전방안 토론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05.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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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 11일 스승의 날 발원지인 논산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수)과 논산교육발전협의회(회장 이재성) 주관으로 '교권 신장 발전 방안'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교권 재정립을 위한 교권신장 방안' 이라는 주제로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국단위 교육공동체 구성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호서대학교 이경복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지정토론자로 참여한 공주사범대부설고등학교 박인규 학생은 교사와 학생 모두의 자아 존중감 확립이 교권 신장의 첫걸음임을 발표했다.

이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최미숙 대표는 제도적으로 재정립이 필요한 교권의 선행 요건들에 대해 발표했으며, 전교조충남지부 김동길 정책실장은 교권신장을 위해 국가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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