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한국 자연주의 초대작가전
청주서 한국 자연주의 초대작가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5.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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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협, 12일부터 서양화·한국화 등 12명 작품 선봬
자연을 모티브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청주자연미술협회(회장 정규설)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KNAF 한국 자연주의 초대작가 12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사진 작가 등 12명 회원이 참여해 1인 작가당 15점에서 20점을 출품해 개인 부스전으로 열린다.

한 장소에서 12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부문에는 정규설, 김금자, 우영희, 김초윤, 이순희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화 부문에는 김종희, 신동순, 김화용, 김은정, 장양희 작가가 참여해 같은 주제를 가지고 다른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

그리고 수채화에는 안성준 작가, 사진에 반영동 작가가 개인 부스전을 갖는다.

청주자연미술협회는 2006년 창립해 자연에서 모티브를 찾아 작품 창작을 하고 있다.

회원은 100여명으로 해마다 연2회씩 새로운 테마를 가지고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 행사는 12일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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