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어 스바에 '세계 1위 셰프' 등극
가이어 스바에 '세계 1위 셰프' 등극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05.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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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리사대회 '글로벌셰프챌린지' 챔피언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셰프가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 가려졌다.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글로벌 셰프 챌린지' 경연 시상식에서 노르웨이의 가이어 스바에(37) 티리포드 호텔 헤드 셰프가 챔피언에 선정됐다.

2등엔 아랍에미리트 다니엘 에드워드(31) 디 어드레스 다운타운 두바이 전문요리 부주방장이, 3등은 캐나다의 토비아스 맥도날드(35) 레스토랑 라 벨르 오베어지 총주방장이 뽑혔다.

가이어 스바에 셰프는 "전세계의 수준 높은 셰프들이 경쟁하는 최고의 대회에서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일부터 닷새간 국내에선 처음으로 WACS 인증 요리대회로 치러진 한국국제식품박람회(IFK)에선 지역대표 레스토랑 경연부분에 오스트레일리아팀이, 한국의 맛 요리경연에선 리베라 호텔팀, 고멧(gourmet)팀 요기경연선 싱가폴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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