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등 3개사 인재채용 서명식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은 최근 지역인재 채용 서명운동을 개시한 이래로 충주지역에서 한국전력공사 제천전력관리처, 아세아시멘트(주)제천공장, 현대시멘트(주)단양공장 등 3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충청권일자리만들기운동' 지역인재 채용 서명식을 가졌다.또한 대전지방노동청충주지청(지청장 곽노엽)도 5일 한일시멘트(주)단양공장(대표 정환진), 성신양회(주)단양공장(대표 장광치) 관계자 등이 참석, '지역인재 채용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에는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장, 근로감독과장, 고용지원센터 소장 등 3명, 한일시멘트(주)단양공장·성신양회(주)단양공장에서 공장장 등 주요간부가 참석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충청권일자리만들기운동 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지역인재 채용 서명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기업, 대학, 언론기관 등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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