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니면에 따르면 지역 내 향촌1리 마을에서 친환경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변덕준씨(54)는 신니면과 주덕읍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15kg의 방울토마토를 주 1~2회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신니면에 있는 3개 학교(용원초·동락초·신니중) 학생 170여명과 주덕읍 소재 2개 학교(주덕초·덕신초) 260여명의 학생들은 이달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맛있는 친환경 방울토마토를 급식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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