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잠재능력·학습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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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4.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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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성문화회관 사회교육 과정 개강
충주여성문화회관(관장 안명숙)은 30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선용을 위해 운영하는 2012년도 제2기 충주시 사회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오는 7월 2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제2기 과정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60개 과목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모집결과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의 80%에 미치지 못한 13개 과목을 제외한 47개 과목이 개강돼 975명의 교육생이 수강하게 됐다.

이번에 개강한 과목은 기술교육반 28과목(가정요리, 홈베이킹, 홈패션, 컴퓨터기초 등), 창업반 2과목(POP글씨, 컨츄리인형만들기), 자격증반 5과목(조리사한식, 조리사 양중식, 제빵자격 등), 교양반 12과목(클래식기타, 포크기타, 색소폰, 수채화, 영어 등)이다.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는 시민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3기에 걸쳐 사회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제3기 사회교육 과정은 8월 중 인터넷 접수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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