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5일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오는 8월 31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간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 구조대는 12명의 수상구조요원과 17명의 수변지역 순찰요원이 여름휴가기간 중 해수욕장 등에서 인명구조와 환자응급처치, 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을 담당한다. /서산 박상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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