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우수… 타지역서 노하우 배워가기도
▲ ‘이달의 작목반상’을 수상하는 이원농협(조합장 이산무) 지탄포도작목반이 4일 농협중앙회장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 ||
이달의 작목반상은 도내 작목반 중 조직활동이 우수해 타 작목반의 모범이 되는 작목반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탄포도작목반은 24명의 작목반원이 시설하우스에서 가온재배를 통해 포도(캠벨얼리)를 재배해 노지 포도보다 높은 가격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 약 195톤을 정도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하된 포도는 이원농협을 통해 전량 계통 출하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 농협 공판장 등에 판매되는 등 타지역에서 작목반에서 시설하우스 포도재배 현장견학을 와서 노하우를 배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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