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충주지역 제4회 총재단(권용만·최면복·김윤수)은 9일 충주시 주덕읍에 있는 킹스테일 G.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가진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하며 좋은 성적으로 충주를 빛내주는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회부터 3회째 대회를 주관한 김광득 대회장은 "앞으로도 라이온스 회원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더 많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지구 김영식 총재, 지중현 당선 총재, 이명식·한이환 전 총재, 손성빈 충주지역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