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성화가 31인 작품
충북 여성화가 31인 작품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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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신미술관 초대전
충북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작가 31인의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의 형태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4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충북미술작가전(회장 연영애)은 충북을 연고로 한 충북의 대표적인 여성작가들로 구성, 충북의 여성미술작가 31명이 참여했다.

신 미술관의 초대로 각자의 개성을 발산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여성의 유연하고 섬세한 특징이 새로운 창조성,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여성의 시각으로 보아내고 그것을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업을 전시하게 된다.

충북여성작기전 오픈 행사는 6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세미나로 김혜주(청주대 조형예술학부) 교수의 '동서양의 풍속화 비교' 강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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