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사업 방안 모색 토론회
충북혁신사업 방안 모색 토론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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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포럼 지방분권운동 충북본부 후원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른 지역혁신 발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기 위해 여성의 참여와 성평등 관점의 통합이 전제조건이 돼야한다는 주장과 함께 여성의 입장구성에서 바라보는 충북혁신사업에 대해 조명해 본 '성평등 관점에서 본 충북지역혁신사업 방안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29일 열렸다.

충북여성포럼 지방분권운동충북본부 후원으로 용암동에 위치한 매직프라자 타이앙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혜란 주성대교수의 시회로 장미혜·김경희 한국여성개발원 평등정책연구위원의 기조발제와 이경미(충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장), 이승우(충청북도 경제과장), 남정현(충북여성민우회 상임대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장미혜·김경희 연구위원은 '국가균형발전모델의 성주류화 전략개발' 기조발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정책은 지역간 불균형 발전을 탈피하고 지역간의 격차를 최소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려는 3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였다"며 "지역간 발전의 기회균등과 발전역량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으로 다핵형, 창조형 선진국 건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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