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선거문자 '짜증'
무차별 선거문자 '짜증'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2.03.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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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SNS와 무료 메신저 앱 등을 이용한 선거 운동 열풍이 불면서 애꿎은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

특히 휴대전화 무료 메시지 어플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을 홍보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일상생활에 피해를 줄 정도.

이에 대해 한 유권자는 "선거 정보제공 차원을 넘어 지나친 자기 홍보에 눈살이 찌뿌려질 정도"라며 "정치인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SNS는 이미 정치 도구로 전락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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