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충북교육청에 부임했던 박춘란 부교육감이 1년만에 교과부로 발령이나자 부교육감은 거쳐가는 자리냐는 지적이 제기. 지난달 29일 교과부로 발령이 난 박 부교육감은 이날 이임식도 행사 30분 전 도교육청 직원들에게 청내방송을 통해 통보하는 등 갑작스럽게 진행. 이처럼 이임식을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마치자 일각에서는 도교육청으로서는 부교육감이 중요한 자리임에도 교과부에서는 잠시 거쳐가는 자리로 인식하는 게 아니냐며 갸우뚱.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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