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으로 엿보는 충북의 아름다운 속살
스토리텔링으로 엿보는 충북의 아름다운 속살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3.01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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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섭·강호생·홍대기 '즐거운 소풍길'
아름다운 충북의 풍광을 책으로 소개한 '즐거운 소풍길'이 출간됐다.

변광섭씨(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부장)의 글과 강호생(충북미술협회장) 화가의 그림, 사진작가 홍대기씨(청주성모병원 홍보팀장)의 합작품으로 제작됐다.

책에선 충북의 역사문화공간 40곳에 대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테마별 글과 그림과 사진을 담아 충북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3부로 구성된 본문은 1부 '도심 속 아날로그, 삶의 지혜를 만나다', 2부 '해탈에 이르는 길, 눈부신 길을 걷다', 3부 '천 년의 소리, 불멸의 향기를 찾다'등으로 충북의 아름다운 곳을 이야기로 담아 소개한다.

'즐거운 소풍길'은 책 외에도 전시로 보여주는 '즐거운 소풍길'을 4일까지 청주시 한국공예관 3층 전시실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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