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온라인 게임속 광고판 달았다.
웹젠, 온라인 게임속 광고판 달았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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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브와 계약…'헉슬리'·'APB' 건물 벽 등에 게재
웹젠은 28일 게임내 광고 솔루션 업체인 메시브와 광고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웹젠은 온라인 게임 '헉슬리'와 'APB'의 게임내 공간에 기업들의 광고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가령 게임내 배경인 건물의 벽 등에 기업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 등을 들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게임 서비스를 통한 수입 이외에 광고 수입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남주 웹젠 대표는 "게임 내에서 실생활에서 보던 광고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보다 사실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에 공개 예정인 '헉슬리'는 최신 그래픽 기술인 언리얼 3 엔진을 이용한 정교한 그래픽 및 PC 온라인과 X박스 360의 라이브 기능을 통해 최대 5000명의 게이머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레이 등으로 북미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또 'GTA'의 창시자이며 '레밍스'의 개발자인 데이빗 존스(David Jones)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APB'는 2008년 중 공개 예정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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