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창단지 아파트 입주민과 기업체 직원의 교통 편의를 위해 28일부터 오창~서울 남부터미널, 오창~동서울터미널, 천안~오창~충주 노선을 하루 19회씩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창단지는 올해 말까지 아파트 8441세대, 단독주택 1564세대 3만여명과 119개 업체가 입주함에 따라 교통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운행 횟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교통수요에 따라 노선 및 운행 횟수를 늘리는 한편, 여객터미널 설치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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