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지난 96년 15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16, 17, 18대에 이르기까지 4회에 걸쳐 낙선의 고배를 마시는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0.5~3%의 지지를 얻고 실제 선거에서는 10%대의 득표율을 보였던 인물.
최 예비후보는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최근 한 언론매체 지지도 조사 결과 7%대로 나와 이럴 경우 실제 선거에서는 종전의 득표율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는 자체 분석속에 '20년 세월 5번째 도전'을 강조하면서 세 확산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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