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키드' 제작사인 대원씨엔에이홀딩스는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사의 게임보이 어드밴스(GBA)용 게임 타이틀로 개발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원씨엔에이측은 "GBA용 타이틀이 국내에서 개발된 것은 '아이언키드'가 처음"이라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과 닌텐도 휴대용게임기(NDS)가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로 주목 받고 있지만 현재로는 GBA가 전 세계에 1억 4000만대 이상이 보급돼있는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최강자인만큼 '아이언키드'의 수요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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