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한국인 최초 중국어 음반 차트 '1위'
강타, 한국인 최초 중국어 음반 차트 '1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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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라디오 HIT FM, 'Hito 파이항방'
그룹 강타&바네스가 대만에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타&바네스는 대만의 권위 있는 라디오 음악순위 프로그램 HIT FM 'Hito 파이항방(排行榜)' 중국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타&바네스는 지난 16일 대만에서 동시 발매된 'SCANDAL' 중국어 버전으로 발매 첫 주 만에 1위에 올랐으며, 특히 강타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어 차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Hito 파이항방'은 한 주간의 음반판매량(50%)과 HIT FM의 방송횟수 및 인터넷 투표 결과를 합산한 주간 집계 차트로 이번 순위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의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또 'SCANDAL' 한국어 버전도 아시아 차트 4위에 올라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차트 상위를 기록했다.

한편, 강타&바네스는 7월 초부터 펼쳐질 일본 프로모션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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