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에도 희망찬 소식 듣길"
"퇴임 후에도 희망찬 소식 듣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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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확대간부회의
이원종 충북도지사는 26일 민선3기 실·국별 도정 성과 발표로 마무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 회의는 지난 8년간 여러분과 함께 열정을 바쳐 이루어낸 도정성과를 돌아볼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을 특별한 회의였다"며 마지막 회의 준비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 지사는 "1963년 3월 행정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서울 용산구청장 재직 이후 26년간 기관장을 역임해 왔는데 지난 8년은 외롭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혼신의 열정으로 충북이 작고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국가발전의 중심으로, 전통 농업도에서 첨단 하이테크산업도로, 만년 하위권에서 전국 최선두 그룹으로 충북도정 100년 사상 가정 역동적인 발전기틀을 마련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와 치하를 했다.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면서 충북도에 바라는 소망을 밝히면서 "밝고 희망찬 소식을 계속 듣기를 바라며, 민선4기 새로운 도지사 당선자를 중심으로 더욱 단합하고 열정을 다해 국가발전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기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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