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역량 결집에 최선"
회원들 역량 결집에 최선"
  • 임형수 기자
  • 승인 2012.02.07 2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원일 청주시의사회장
조원일 청주병원장(54·사진)이 지난 6일 열린 청주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29대 시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회장은 청주고등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모병원 부교수와 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넘어야 할 산과 강이 산재해 있다"며 회원들의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특히 "단결된 힘 없이는 일신의 안녕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그간 뼈저리게 느꼈으리라 생각한다"며 "의사회가 가야할 길은 서로간의 대화의 소통,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단결심 표출과 한 방향으로의 끊임없는 정책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진료실에만 머물러 하루의 안녕을 추구한다면 그 누구도 우리를 편안히 있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의사회 발전을 위해 의사회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